디앤에프병원 홈으로 > 예약/자료 > 언론자료
“기형발톱, 단기간 원상회복 수술법 개발”
김재영 족부클리닉 과장 “재발율 적고 치료기간 짧아”...美 족부학회지 발표
▲ 혜민병원 김재영 과장 |
혜민병원 족부클리닉 김재영 과장(현재 디앤에프병원 원장)은 10~20일 정도의 치료기간을 통해 기형발톱을 원형으로 되돌릴 수 있는 발톱성형술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새로 개발된 치료법은 치료기간이 1년 정도 걸리고 재발율이 50%에 달했던 기존 치료법과 달리, 치료기간이 짧고 원형 그대로의 깨끗한 발톱으로 되살아나는 것이 특징이라고 김 과장은 설명했다.
시술방법은 변형된 발톱에 원형 발톱모양의 교정 기구를 장착해 변형된 발톱을 단기간(1~2일)내에 펴주고 변형을 교정 하는 것으로 새로 나오는 발톱 역시 교정된 상태로 자라게 된다는 것이 김 교수의 설명이다.
이때 발톱 변형을 능동적으로 교정하기 위해 <케이디>라고 하는 특수 합금으로 만들어진 기구를 10~20일 정도 사용하게 된다.
▲ 발톱성형술 시술 전(A,B)과 시술 후(C,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