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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에프 병원은 당뇨와 당뇨합병증 전문 병원입니다.
당뇨병성 신증

1. 당뇨병성 신증 이란?

당뇨병성 신증은 말기 신부전 환자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매우 심각한 질환입니다. 특히 투석을 하게 되는 원인 질환으로 38.5%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제 1형 당뇨병환자의 30%, 제 2형 당뇨환자는 20% 정도에서 당뇨병성 신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단백뇨, 부종 , 고혈압, 및 지속적인 신기능의 소실이 동반됩니다.

2. 단계별 증상

  1. 제 1 단계는 신장혈관이 이완되고 사구체 여과율이 25-50% 정도 증가 됩니다.
    모세혈관의 손상이 발생하나 환자가 느끼는 증상은 없습니다. 일부 환자에서 미세 알부민뇨와 현성 알부민뇨가 관찰됩니다.
  2. 제 2 단계는 당뇨병이 발생한지 약 1.5 년에서 5년이 지난 시점이며 사구체 기저막의 비후와 사구체내에 경증의 메산지움 기질이 확장되는 단계 입니다.
  3. 제 3 단계는 당뇨병 발생 후 5년에서 15년 사이에 관찰되며 초기 당뇨병성 신증에 해당 된다. 혈청 크레아티닌은 정상이지만 혈압 상상이 관찰되고 알부민 뇨가 나타납니다.
  4. 제 4 단계는 현성 당뇨병성 신증이라 불리며 당뇨 발생후 10년에서 15년 후에 발생합니다. 지속적인 단백료가 관찰되며 거의 모든 환자에서 고혈압이 발생합니다. 신장의 기능은 점차적으로 악화되어 혈청 크레아티닌이 증가 한다. 신장기능이 악화되어 부종이 발생합니다.
  5. 제 5 단계는 말기 신질환으로 당뇨병이 발병한지 15년에서 30년후에 발생하는데 투석 치료를 해야할 정도로 신장기능이 악화된 단계입니다. 부종이 최고 용량의 이뇨제로도 조절이 안되며 호홉 곤란이 올 수 있고 빈혈이 심해지며 요독이 몸에 쌓여 구역과 구토가 발생할 수 있으며 온몸이 간지럼움증이 나타납니다.

3. 당뇨병성 신증의 치료

  1. 혈당의 조절 : 조기에 혈당을 조절하게 되면 당뇨병성 신증의 발생과 진행을 억제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 4단계 이상에서는 혈당의 조절만으로는 신증이 좋아지지 않습니다.
  2. 혈압 관리 : 혈압이 있다면 당뇨병성 신증이 악화되기 때문에 혈압을 13/80mmHg이하로 유지해야 합니다.
  3. 단백료의 관리 : 미세 알부민 뇨가 나타나면 혈압이 정상이라 할지라도 ACE 억제제와 안지오텐신 II 길항제를 투여 해야하고 단백질 제한 식사를 시작합니다. 현성 알부민뇨 시기는 단백질제한식사와 저염식을 시행해야 합니다.
  4. 고지혈증의 치료 :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여러 합병증이 발생하기 떄문에 LDL- 콜레스테롤수치를 100mg/dl이하로 유지 해야 합니다.
  5. 금연 : 흡연환자에서 신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4배 정도 높습니다.
  6. 한약, 조영술, 보신 약제는 신장의 기능을 악화시킬 수가 있습니다.

4. 신경 합병증의 진단

감각의 확인 신경 전도 검사

5. 당뇨병성 신경병증의 진단과 치료는어떻게 합니까 ?

감각의 확인

진단은 이학적인 검사, 감각 검사, 신경전도 검사, 각종시약을 이용한 검사 등이 있습니다.

신경병증의 치료는 주로 약물 치료이며 대부분 약물치료서 증상 좋아집니다. 수술적인 치료는 매우 제한적인 경우에서만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