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하위메뉴 바로가기

디앤에프병원 홈으로 > 예약/자료 > 방송자료

디앤에프 병원은 당뇨와 당뇨합병증 전문 병원입니다.
방송자료

제목

[MBC 뉴스데스크] "당뇨발 절단 - 디앤에프병원

작성자명관리자
조회수1788
등록일2012-08-03 오전 9:26:36

2006년도 을지병원에 있을 때의 인터뷰 동영상입니다.

2012년 현재는 중랑구 중화역에 위치한 디앤에프병원 원장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당뇨장애인' 급증]

● 앵커: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 때문에 다리나 발을 잃고 장애인이 되는 환자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술과 담배를 끊고 생활습관만 조금 바꿔도 이런 최악의 상황을 피할 수 있습니다.

김승원 기자입니다.

● 기자: 당뇨병에 걸렸는데도 술, 담배를 끊지 않고 혈당관리를 소홀히 하다 다리를 잃은 환자입니다.

● 지천만(65세, 당뇨환자): 됫병으로 하루에 한 병은 마셨을 거야, 담배는 하루 2갑 피우고…

● 기자: 당뇨병이 심해지면 발의 혈관이 막히고 신경이 마비돼 발가락 끝부터 썩어들어가기 시작합니다.

● 김재영(을지의대 족부 정형외과 교수): 혈행이 막히기 때문에 우리가 필요로 하는 발가락이나 발쪽에 영양 공급이나 산소가 공급되지 않기 때문에 발이 괴사가 되게 됩니다.

● 기자: 정상인의 경우 허벅지에서부터 뻗어나온 세 가닥의 굵은 혈관이 발 끝까지 충분한 피를 공급합니다.

반면 당뇨가 심해져 다리 절단을 앞둔 환자의 사진입니다.

혈관 두 개는 막혀서 보이지 보이지도 않고 나머지 1개도 군데군데 막혀 발까지 피가 흐르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당뇨병 환자는 300여 만명, 의료계는 이 가운데 3%인 9만명 정도가 당뇨합병증으로 다리나 발을 잃은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 선동윤 대표(서울의지): 예전에는 교통사고나 산재사고로 절단돼서 오신 분들이 많았거요.

그런데 요즘은 당뇨나 혈관질환으로 절단돼서 오신 분들이 10명 중 6명 정도가 되는 것 같습니다.

● 기자: 당뇨병 환자들은 음주나 흡연을 삼가고 상처가 없더라도 6개월에 한 번씩 발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또 걸을 때마다 다리가 아프고 쥐가 자주 나거나 상처가 잘 낫지 않으면 위험신호로 봐야 합니다.

MBC뉴스 김승환입니다.

(김승환 기자)

20060421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동영상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jyos&logNo=20163339844&categoryNo=31&parentCategoryNo=0&viewDate=&currentPage=1&postListTopCurrent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