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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이란 관절의 염증인데 외상과 연관된 것을 외상성 관절염이라 하고, 외상성 관절염의 원인으로는 외상과 연관된 것으로는 발목 관절의 골절과 발목을 반복적으로 자주 삐어서 발생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발목 관절의 뼈가 골절된 후에 제대로 맞춰지지 않아서 관절염이 발생할 수도 있고, 잘 맞춰놓더라도 처음 외상을 당할 때 물렁뼈가 심하게 손상되어 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발목 관절의 뼈가 골절된 후에 제대로 맞춰지지 않아서 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골연골 병변이나 거골의 무혈성 괴사 등도 발목 관절염을 일으킵니다.
이외에도 특별한 원인이 없이 저절로 발생하는 관절염이 있고 여러 가지의 염증성 질환이 있습니다.
증상이 경미한 경우는 약물치료와 물리 치료, 보조기등을 사용하는 치료를 할 수 있으나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인공관절 치환술이나 관절 고정술 같은 수술적인 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과거에는 관절염에 걸리면 다리를 절고 다니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였으나 요즘에는 팔 다리의 어느 관절이나 관절 치환술이 가능하고, 각 관절에 맞는 인공 관절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발목관절의 인공 관절을 한 후에는 약 4주간 석고를 하고 그 후에는 발목을 움직이며, 수술 후 약 6주가 되면 디디고 다닐 수 있습니다.
어떤 원인이든지 관절 연골이 손상 받아서 정상적인 관절 운동이 되지 않고 통증이 있다면 인공 관절의 적응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발목 관절 뿐만 아니라 발의 다른 관절들이 파괴되어 관절염이 있는 경우에는 더욱 인공 관절을 생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약 70%정도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입니다.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재치환술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관절인 너무 많이 소실 된 경우나 활동이 활발한 경우 나이가 젊은 남성의 경우에는 관절 치환수술 보다 관절 고정술이 더 결과가 현재는 우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