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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발목 삐었을 경우 (발목의 인대가 파열되고 난후 )그대로 방치하였을 때 약 1/3정도 에서 만성 족관절 외측 불안정성이 발생합니다.
외측 인대 손상의 주 증 상은 발목 외측과 발목 앞쪽에 통증이나 압통이 있으면서 걸을 때 특히 계단을 내려 올 때 발목이 밀리는 것을 느낍니다.
발목을 자주 삐면 그 때마다 발목 관절의 물렁뼈가 충격을 받아서 물렁뼈가 닳아서 관절염을 일으킵니다.
관절염이 심한 경우에는 인공 관절 치환술이나 관절 유합술을 해야 하지만 심해지기 전에는 인대 재건술을 하여 정상적인 관절로 회복이 가능합니다.
이학적 검사와 방사선 사진 검사 (전방 전위검사), MRI 등으로 가능 합니다.
오른쪽 사진은 발목이 얼마나 불안정한 가를 검사하는 사진으로 발목 관절이 많이 벌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관절염이 상당히 진행된 환자의 사진으로서 특히 안쪽 복숭아 뼈 쪽의 관절 간격이 심하게 좁아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