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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저근막염
족저 근막은 발뒷꿈치 뼈(종골)에서 시작하여 발바닥의 발가락 부위까지 부착 되는 근막으로 발바닥을 감싸고 있는 단단한 막입니다.
이 족저근막 특히 종골에 부착되는 부위가 피로하거나 긴장되어 붓는 염증성 질환을 족저 근막염이라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서 첫발을 디딜 때 발 뒤꿈치 부위가 끊어질듯한 통증
30분 이상 앉았다가 일어 설 때 같은 부위에 심한 통증이 유발됨.
- 급격한 운동(마라톤, 등산 조깅 등)
- 급격한 체중 증가나 과체중 및 비만인 사람.
- 오래 서있는 사람 (교사, 매장 판매원)
- 평발이나 아치가 높은 발을 가진 사람
- 때는 이유 없이 발생(노화)
- 강직성 척추염과 관은 관절염환자
병력 및 이학적 검사 :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 및 압통의 위치로 지간이 가능
초음파 검사 : 비교적 저렴하고 간편
골주사 검사 , MRI 등을 이용하여 정확하게 진단이 가능함.
아킬레스 건을 늘리는 스트레칭과 족저 근막염용 특수 깔창의치료가 중요하며 대부분 수술이 없이 호전 될 수가 있습니다.
야간 부목 : 취침시 착용을 하여 밤사이에 족저근막을 늘려주는 기구로 통증이 심하거나 오랫동안 치료를 받지 않았던 사람에게 유용합니다.
심한 운동으로 인한 경우 운동을 중단하고 충분한 휴식을 해야 합니다.
한번에 25회씩 4회(아침에 일어나서, 아침, 점심, 저녁 식사 후)
하루에 100회를 실시 합니다.
만일 양쪽에 통증이 있을 경우 자세를 바꾸어 번갈아 시행 합니다.
양발은 벽면과 수직이 되게 해야 효과가 좋습니다.
과체중의 여성으로 아픈 기간이 1년 이상인 환자
양쪽 발뒤꿈치가 모두 아픈 경우
평발 혹은 아치가 높은 경우
오래 서서 일하는 경우
발에 스테로이드 주사를 여러 번 맞은 경우
관절염 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