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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궤양으로 다리 절단까지…당뇨병, 합병증이 더 무서워

작성자명관리자
조회수1647
등록일2011-12-12 오후 1:39:48

 

[JTBC] 궤양으로 다리 절단까지…당뇨병, 합병증이 더 무서워, 무지외반증-당뇨발 전문 디앤에프병원

 JTBC 모닝쇼 건강수첩 인터뷰 동영상, 무지외반증-당뇨발 관련 취재 

[JTBC] 입력 2011-12-06 08:33 수정 2011-12-06 09:03

 

12월 1일에 개국한 JTBC 방송사에서
중랑구 중화역에 위치한 디앤에프병원 김재영 원장님의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본 방송은 20011년 12월 06일 'JTBC 모닝쇼 7' 프로그램에 반영되었습니다.
 
 

[앵커]
-당뇨합병증이 무섭다 이런이야기는 많이 들었었는데, 당뇨병 관리만으로도 하루하루 힘드실 텐데또 다른 병을 만들게 되네요.
-족부궤양, 백내장, 망막증이 나왔는데 또 다른 합병증에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기자]
-당뇨병 합병증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안 생기는 곳이 없을 정도로 그 종류도 다양하고 증상에 따라 치명적이 까지 합니다. 또 실명, 다리절단 등 치명적인 결과로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많은데요. 당뇨병이란 어떤 것이고, 또 대표적인 합병증은 뭔지 알아보겠습니다.

당뇨병은 인슐린이 부족해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질환입니다. 최근엔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당뇨병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당뇨병 조부궤양은 당뇨병성 신경병증으로 발과 다리뼈의 살이 썩어들어가는 합병증 입니다. 합병증 가운데 가장 많이 앓고 있는 당뇨망막병증은 심장에서 보내는 피의 양이 적어지면서 망막에도 장애가 생겨 시력이 떨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당뇨병을 관리하기 위해서 식습관이 중요합니다. 탄수화물은 곡류를 통해 섭취하고 정해진 시간에 일정한 양의 식사를 해야 합니다. 단백질과 지방을 골고루 섭취하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운 겨울이라도 하루에 30분씩은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합니다.

[기자]

-꾸준히 관리하고 치료시기를 잘 맞추면 무서운 합병증은 예방 할 수 있겠네요. 영상에도 나왔었지만, 무엇보다 저지방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이중요한 거 같습니다.

[기자]
-그렇습니다.그리고 보통 당뇨병이라고 하면 노인성질환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요. 최근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소아비만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당뇨 질환 발병 평균 연령대도 남성은 30대, 여성은 40대로 점점 낮아지고 있는 추세니까 젋다고 방심하시면 안됩니다.

[앵커]
-당뇨 발병 평균 연령대가 점점 낮아진다고